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
1938년 일제강점기시대때 건축되어 처음에는 이왕가미술관이라 불렸다가
해방이후 덕수궁미술관으로 바뀌고 다시 1998년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으로 개관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건축도면에서부터 덕수궁관 8경을 설정해 건물의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
석조전과 미술관을 연결하는 브릿지도 개방되어 그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감상할 수 있었다.
이오니아 양식의 석조전
석조전과 미술관을 연결짓는 브릿지
이상범 <초동>
오지호 <남향집>
좌우대칭이 정확히 일치하는 팔경중 하나 (4경)
고희동 <자화상>
김환기 <론도>
80년이 되었다는 등
미술관브릿지에서 바라본 석조전
유영국 <산>
이응노 <No.64>
구본웅 <친구의 초상>
박수근 <할아버지와 손자>
장욱진 <까치>
이중섭 <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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