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고택 음악회
한옥인 고택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담한 정원에서 듣는 콘트라베이스 앙상블은
너무나도 이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참으로 감미롭게 들려왔다.
레퍼토리도 귀에 익숙한 친근한 곡으로 이루어져 듣기 편했고
곡 하나하나 설명은 물론 악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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