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KCO와 함께!
2017 KCO NEW YEAR'S CONCERT
‘메트’가 사랑한 소프라노 캐슬린 김
유럽 오케스트라의 최고 명문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최초 수석 첼리스트 임희영
국내 최초 바이올린 사중주인 KCO Violin Quartet의 데뷔 무대로 꾸려질
2017 KCO 신년음악회에서 새해 새 희망을 연주한다!
[프로그램]
이지수 - 'Jindo Arirang' for Strings
A. Vivaldi - Concerto for 4 Violins in b minor, RV 550 (KCO Violin Quartet)
G.F. Handel - Lascia ch'io pianga (Soprano 캐슬린 김)
G.F. Handel - ‘Da tempeste il legno infranto’ from Opera ‘Giulio Cesare in Egitto’
P.I. Tchaikovsky -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in A Major, Op. 33 (Cello Solo 임희영)
E. Dell'Acqua - Villanelle
W.A. Mozart - ‘Alleluja’ from ‘Exsultate jubilate, K. 165’
A. Piazzolla - La Muerte del Angel
A. Piazzolla - Tres Minutos con la Realidad
A. Piazzolla - Concierto para Quinteto
음악감독: 김 민
Soprano: 캐슬린 김
Cello Solo: 임희영
KCO Violin Quartet: 이소란 정원영 홍의연 한윤지
작곡가: 이지수
[프로필]
Soprano 캐슬린 김 Kathleen Kim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으로 데뷔 후 <호프만의 이야기>,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가면무도회>, <중국의 닉슨>,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한여름 밤의 꿈> 등의 작품에 매해 주역 출연했다.
이 작품 외에 <연대의 아가씨>, <마술피리>, <리날도>, <아그리피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다수 오페라에 출연했했으며, 뉴욕, 시카고, 보스톤 등 미국과 더불어, 이태리, 독일,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에서 활동 중이다.
오페라 외에도 BBC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Cello Solo 임희영 Hee-Young Lim
워싱턴 포스트 지가 깊이 있는 음악성과 비범한 테크닉을 지닌 반드시 지켜봐야할 연주자라고 평한 첼리스트 임희영은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만 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를 만장일치로 수석 입학,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방송 교향악단, 폴란드 바르샤바 방송 교향악단, 미국 휴스턴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스위스 베르비에, 루체른 페스티벌, 영국 에딘버러, 독일 레인가우,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페스티벌 등 저명한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차세대 거장 야닉 네제 세갱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초 여성 동양인 첼로 수석으로 임명되어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7년 시즌 아시아 투어 중 한국에 내한할 예정이며 솔리스트로서의 연주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그녀는 로테르담 필하모닉에서 1728년산 David Tecchler 첼로를 수여받아 연주하고 있다.
KCO Violin Quartet (리더 이소란, 정원영, 홍의연, 한윤지)
KCO Violin Quartet은 코리안 쳄버 오케스트라가 배출한 최고 수준의 바이올리니스트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여성 바이올린 4인조 그룹이다.
우리나라 대중들에겐 아직은 생소한 이 앙상블은 현악기의 꽃으로 불리는 바이올린 특유의 화려하고 솔리스틱한 음색의 하모니를 극대화 하여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7년 2월 KCO 신년음악회에서 Vivaldi Concerto for 4 Violins 데뷔무대 시작으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바이올린 4중주 뿐 아니라 바이올린 Duo, Trio, Quartet 의 다양한 조합으로 솔로 악기라 여겨졌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레퍼토리 및 장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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