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안녕, 마이 버터플라이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본 연극 '안녕, 마이 버터플라이'는 50년 동안 연기인생을 살아온 한 여배우의 이야기다. 아마 이 극의 주인공인 연극배우 손숙님의 이야기와 아주 무관한 것은 아닌 듯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화려한 무대위와는 달리 그 뒤에 감춰진 배우들의 사생활의 어.. 공연 2013.07.07